'후배 폭행' 최철호 "뻔뻔하고 파렴치한 행동, 성공했다는 생각에 교만"
작성자 : 오젤 조회 81 작성일 2020-11-26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최철호가 여자 후배 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월간지 '우먼센스' 측은 26일 최철호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철호는 200년대 전성기를 지낸 배우로 SBS '야인시대', MBC '내조의 여왕', '동이'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지난 2010년 한 술자리에서 여자 후배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후 방송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에 대해 그는 "연기자로서 성공했다는 생각에 교만했다"라며 "당시 내 행동은 너무 뻔뻔하고 파렴치했다"라고 반성했다.

최철호는 한 방송을 통해 물류센터 일용직으로 지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그는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출연료를 꼽았다. 그는 "물류센터 일당보다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어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한때 생계가 어려워져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최철호는 "빚 때문에 집을 정리하고 가족들과 떨어져 한동안 동네 모텔에서 지냈다. 매일 술을 마셨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었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우먼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