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 , 그리하면 넘치도록 주리라
작성자 : 펜션지기 조회 679 작성일 2016-12-19

주라, 그리하면 넘치도록 주리라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임이라.”(누가복음 6장 37, 38절)

록펠러(John Davison Rockfeller 1839~1937)은 20대에 사업을 시작하여 33세 때는 백만장자가 되었다. 43세 때는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성공을 위하여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망가뜨렀다. 53세 때에 머리칼과 눈썹까지 다 빠지는 탈모증에 걸렸고 소화장애로 하루에 우유 한 잔에 과자 몇 조각 외에는 먹을 수 없게까지 이르렀다. 억만장자였으나 외기러기처럼 고독하였다.
잠을 이룰 수가 없었고 안절부절하는 영혼을 더 이상 지탱할 수 없게 되었다. 신문기자들은 “록펠러 죽다”는 기사를 써놓고 보도할 날을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 날 긴긴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던 새벽녘에 응접실 탁자 위에 놓인 성경책을 펼쳤다. 선뜻 눈에 들어온 구절이 누가복음 6장 38절이었다.
“주라. 그리하면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리라”

이 말씀이 그의 영혼에 닿았다. 그간에 자신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으기만 하였지 주는 일을 몰랐음에 대한 깨달음이 왔다. 그로부터 그의 삶에 변화가 왔다. 모으기만 하던 삶에서 나누고 주는 삶으로 삶의 방향이 바뀌어졌다. ‘록펠러 재단’을 만들어 나누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로부터 그의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하였다. 빠졌던 머리카락이 다시 나기 시작하였고 먹은 음식이 소화되기 시작하였다. 건강을 회복한 그는 무려 98세까지 살았다. “주라, 그리하면 넘치도록 주리라”는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삶을 살게 되었다. 하나님은 주는 자, 베푸는 자에게 넉넉히 채워 주신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은 받는 것으로 오해한다. 그러나 사랑의 본질은 주는 것이다. 
2009-10-31